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도 공개수배 (문단 편집) ==== 반론 ==== 다만,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형사들이 아니라 '''[[적이 된 아군|박명수의 배신]]''' 때문이다. 탈출 루트를 알려주는 문자가 살아남은 멤버에게 날아왔다는 사실을 박명수가 '''형사 팀 모두에게 고발해버렸고''' 유재석도 갤럭시 S4 핸드폰에 탈출 장소 문자가 온 걸 잊고 있었던 터라 결국 광희가 시민과 옷을 갈아입는 동안 형사들이 헬기에 먼저 도착할 수 있었다. 물론 연출적으로 더 납득이 가는 좋은 장면을 내기 위해선 헬기 바깥에서 광희를 습격하는 등의 방법을 쓰는 것이 더 좋았겠지만, 시동을 걸어놓은 헬기 주변은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내부에서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이미 탈출 장소에 형사들이 먼저 도착했으니 헬기를 타려는 광희의 대역과 광희를 그냥 헬기 코앞에서 잡는 것도 일단 가능은 하며, 광희를 잡은 형사는 강대현 경사고 형사가 탈출 장소를 혼자 갔을리가 없으니 광희가 붙잡힌 대역을 두고 헬기로 도망친다 한들 그를 쫒아갈 정태우 경감이 있다. 헬기가 내려오는 장면에선 다른 형사팀들과 잡힌 무한도전 멤버들이 헬기장에 전부 모여있는데, 탈출 장소가 형사들에게 알려진 후 아예 그냥 죄다 헬기장으로 몰려갔을 가능성이 크다. 어차피 탈출 장소는 한군데 뿐이고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달려가는 그 시점에서 멤버들이 도망가 봤자 갈 곳도 없으니 순순히 형사들과 동행했을 것이다. ~~클로징 해야지~~ 유재석이 7시가 조금 넘어 잡히고 그 직후 장소가 형사들한테 알려지는 순간 사실 상 끝난 셈. 이를 반칙이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그래서인지 오히려 이는 박명수가 팀을 배신한 것이 반칙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이마저도 반칙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하는 게 '''애초에 5명이 팀이 아니다.''' 5명이서 '누군가가 잡히더라도 다수의 탈출을 위해 입을 닫자' 등의 토의가 일절 없었으며[* 초반 다같이 다닐 때 엄청나게 티격태격거렸고 옷만 바꿔입고 거기서 각자 헤어지자고 한다.] 따라서 박명수가 공개를 하는건 반칙이 전혀 아니었다. 그리고 이번 추격전에서 룰 이해가 제일 떨어진 박명수가 갑자기 룰 이해를 통해서 폭로를 하는 것을 보면은 박명수의 폭로는 사실 형사들에게 주어진 어드벤티지라고 보는 것들이 타당할 것이다. 문제점은 추격팀이 헬기에 잠복해버리면 도주로가 하나인 시점에 가불기가 된다는 것이지, 추격팀이 헬기에 관한 정보를 사전 제공받았다는 것이 아니다. 또한 형사의 반칙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게, 체포된 공범자의 자백을 이용해 범인을 잡는 건 실제 형사들이 자주 쓰는 수사 방법이다. 유재석이 최종 도주 문자가 오기 전에 잡혔거나 아예 잡히지 않았더라면 박명수가 밀고했어도 헬기 위치를 알 방법이 없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헬기에서의 잠복은 물론이고 그 근처에서 잡힐 일조차 없었을 것이다. 결국에는 제작진이 예측하지 못한 멤버들의 배신 본능이랑 트롤링에 의한 참사인 셈. 그리고 바로 아래에 각본 논란과도 연관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